현대아산 '개성공단지구 중단'에 비대위 전환
현대아산은 김종학 사장을 비대위 위원장으로 정하고 개성공단의 현황파악, 대책수립, 후속조치 등을 수행한다. 비대위는 개성공업지구가 정상화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개성공업지구를 처음 시작하고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 개성공업지구를 끝까지 지켜내고 정상화 시키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