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그간 내수에 주력하거나 수출실적이 거의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전문가가 해외 시장 및 바이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대일로 밀착해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입 후 1년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장 3년이 지나면 졸업한다.
우기훈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국내와 해외무역관의 쌍방향 지원으로 바이어 정보 및 수출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초보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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