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위기에 처한 축산업을 살리기 위해 축산분야 국비 대폭 확대 지원과 12개 분야 제도개선 등을 대정부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가된 사업은 ▲도 자체사업의 국비지원 전환 4개 사업 84억 원 ▲신규 국비지원 3개 사업 68억 원 ▲국비지원 확대 3개 사업 680억 원 등이다.
도는 아울러 축산 현장의 직간접적인 피해와 어려움을 주는 제도를 12개 분야로 분류해 개선해달라는 내용도 건의서에 담았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축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사료값 상승 불안심리가 겹쳐 축산 농가들은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축산분야 국비지원 확대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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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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