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앞장 선 이번 한라산 산행은 밀레에서 올해 출시한 고어텍스 소재 재킷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80명과 밀레 신제주점 매장 고객 60명이 함께했다. 산행은 지난달 30일 오전 7시 한라산 성판악에서 시작해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 백록담까지 오르는 코스로 진행됐다.
엠 프로 고어텍스 재킷은 고어코리아가 멤브레인 원단에 부착하는 안감을 보다 개선시켜 새로이 내놓은 '3L 고어텍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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