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앤드류 최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앤드류 최는 31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2')에 출연해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열창했다.
무대를 접한 양현석은 "앤드류 최가 저스틴 비버 노래를 불렀을 때, 모두 놀랐을 거다"라며 "예상했던 것보다는 좋았지만, 반전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진영은 "TOP10안에 들면서 가장 놀라웠던 참가자가 앤드류 최다.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몸이 굳었다. 이번 무대는 가창력을 보일 수 있는 무대였는데 살짝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K팝스타2'는 파이널 진출자 TOP2를 가리는 세미파이널 무대로, 참가자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으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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