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은 이날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유은혜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었다.
연회장 5곳을 비롯해 비즈니스센터, 웨딩, 휘트니스클럽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엠블호텔이 들어선 한류월드 부지 99만㎡에는 2017년까지 1만8000석 규모의 주공연장과 2000석 규모의 보조공연장을 갖춘 아레나 공연장, 한류월드호텔, 한류관광 마이스(MICE) 복합단지가 각각 건설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