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샤이니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정규 음반 타이틀곡 '드림 걸(Dream girl)'을 열창했다. 이들은 지난 8일에 이어 2주 연속 틴탑과 1위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인 끝에 영광을 안았다.
샤이니는 앞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이색적인 안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틴탑, 2AM, 유키스, 허각, 레인보우, B.A.P, 투엑스, 다소니, 스피드, 디유닛, 레이디스코드, 나인뮤지스, EXCITE, 알리, 투빅, 글램, 허영생, 걸스데이, 지나, 타이니지, 장비천, 나디아&마르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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