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밴드 FT아일랜드가 바쁜 해외 일정을 보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2013 MBC 코리안뮤직웨이브 인 방콕' 행사 출연 차 14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멤버들은 태국 일정일 마친 후 곧바로 일본으로 넘어가 17일 도쿄국제포럼 홀A에서 열리는 일본 공식 팬 미팅을 가진다. 이어 27일 발매를 앞둔 일본 10번째 싱글 '유 아 마이 라이프(You Are My Life)'의 프로모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콘서트 'TAKE FTISLAND'는 지난해 9월 한국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상하이 등 아시아투어로 진행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4월 13일 북경을 방문, 올림픽중심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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