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은 ‘제21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5일 환경기초시설 주변 광주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광주 제1·2하수처리장, 위생처리장, 위생매립장, 상무소각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각 사업장별로 광주천·황룡강 등 환경기초시설 주변 하천을 위주로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김응모 환경공단 이사장은 “세계 물 협력 운동의 중심에서 전 임직원이 물을 절약하고 아껴 쓰는 마음 자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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