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광주환경공단은 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찾아, 전 임직원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227만3,120원을 기탁했다.
공단은 매년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이 급여를 쪼개 성금을 모아 사회적 약자 돕기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공단 김응모 이사장은 “연말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순수한 마음을 전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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