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황도환)는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유리 소재 스포츠물병 아우트로 '그리나(Greena)'를 15일 선보였다.
녹색(Green)과 자연(Nature)의 합성어로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그리나(Greena)' 물병은 기존의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스포츠 물병과는 달리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유리로 만들어져 냄새나 색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용량은 500mL이며 6가지 타입과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아우트로 그리나 물병은 친환경 유리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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