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두 자녀가 차례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민씨와 아들 이군은 숨졌으며, 딸인 이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급한 상태다.
목격자는 “여성이 먼저 떨어지고 아이들이 차례로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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