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직무적성검사를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결과는 응시 완료일로부터 90일간 자유롭게 확인가능하다. 삼성그룹의 SSAT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의 HKAT, CJ그룹의 CAT 등 15종의 검사가 준비돼 있으며 원하는 기업의 직무적성검사는 모두 응시해볼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그동안 유료로 이용 가능했던 정답·결과표 확인 비용까지 전액 지원된다.
문상헌 사람인 그룹장은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할 때 단순 조언과 후기만으로는 전략을 세우는 게 쉽지 않아 구직자들이 막막해한다"면서 "문제유형 파악과 결과분석까지 가능한 이번 이벤트가 상반기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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