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면적의 63%인 3,730ha 인증목표 설정 "
전남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과 유기농실천 확대를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유기농 생태 실현을 위한 '생명식품산업 육성 제2차 5개년 계획' 4년차로, 2013년도 친환경농업정책 방향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 계획 유용미생물 제조 및 사용요령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미생물제제 등 일부 친환경농자재 제품도 전시했다.
또한, 시에서는 금년도에 무농약 이상 친환경인증을 경지면적 5,949ha의 63%인 3,730ha(유기 1,106, 무농약 2,624)로 목표를 설정하고 금년말까지 목표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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