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4% 하락한 2293.34로 거래를 마쳤고, CSI300 지수도 1.4% 빠진 2567.59를 기록했다.
상하이에 있는 리버 펀드 매니지먼트의 장 리 본부장은 "인민은행이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을 회수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미세조정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중국 경제 회복세가 얼마나 강력하게 지속될지에 대한 의문도 갖고있다"고 전했다.
현지시간 오후 4시22분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도 유럽발 악재로 1.21% 떨어진 2만2543.31을 기록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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