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26일 임직원의 재능교육기부를 통해 ‘행복채움금융’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하는 교육기부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한해 동안 임직원 306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 직장인,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등 1만 6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채움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농협 광주본부(본부장 박태식)는 지난해 광주지역 37군데 초·중·고등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청소년 대상 꽃꽂이 교실과 농촌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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