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송·변전분야 7개+전차선로용 장력조정장치, 금구류 등 국산화 끝난 60개
2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송·변전분야 주요 전력기기인 가스절연개폐장치 등 7개 품목과 호남 및 수도권고속철도에 쓰일 350km/h급 전차선로용 장력조정장치, 금구류 등 국산화가 끝난 60개 품목이 규격화됐다.
가스절연개폐장치 등 주요 전력기기는 수요가 있을 때마다 만들어진 제작시방에 따라 사들였으나 앞으론 규격화된 제품이 쓰인다.
이에 따라 ▲표준화에 따른 품질 향상 ▲균일성 유지 ▲부품의 호환성 증가 ▲유지보수인력 교육 및 훈련이 쉬워진다. 또 규격에 맞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어 기술력을 가진 중소업체들의 참여기회도 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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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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