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돈의 화신' 강지환, 박순천과 비극에 얼룩진 '母子 상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돈의 화신' 강지환, 박순천과 비극에 얼룩진 '母子 상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돈의 화신'의 강지환과 박순천이 오랜만의 상봉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23일 밤 방송한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자신의 모친 기순(박순천 분)의 가석방 심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기순은 차돈의 얼굴을 보고 "검사님의 이름이 뭐냐"라고 잠시 자신의 아들과 동일 인물인지 확인했지만 이내 다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고 말았다.

두 사람에 얽힌 가슴 아픈 비극이 그려진 장면. 이 과정에서 이들은 다시 헤어짐을 맛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돈이 전신 성형 이후 클럽에서 춤을 추는 재인(황정음 분)을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