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에프엑스 멤버 크라스탈의 사심을 폭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의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인사를 할 때 다른 사람한테는 반가워하면서 나한테는 '흥'이라면서 지나간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황당해하며 "오바 하는 거잖아요"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도 "두 사람 8살 차이야"라고 했고, 크리스탈은 "삼촌"이라고 했다. 은혁은 "무슨 소리하는 거야"라며 버럭 해 웃음을 안겼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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