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택시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전 10시께 전남 화순군 청풍면 풍암리 주택가 인근 공터에 주차된 택시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LPG 차량인 택시 주변에서 휘발유 냄새가 진동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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