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김희선이 어덜트 감성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PAT는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써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 젊음과 세련된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만인이 인정하는 국민 여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모델 박시후와 PAT는는 2012년 F/W를 끝으로 모델 활동이 종료됐다.
PAT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트렌치 코트부터 실용적인 바람막이 점퍼, 피팅 감이 좋고 슬림 해 보이는 팬츠 등 한층 젊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30~40대 고객 층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희선’씨와의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그녀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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