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시후 前 소속사 "섣부른 추측, 자제해달라" 공식입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시후 前 소속사 "섣부른 추측, 자제해달라" 공식입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실 확인중,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트위터에 "이야기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저녁 보도된 박시후씨에 대한 건은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습니다. 섣부른 추측과 억측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소속사 계약이 만료돼 사실확인이 어렵다.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박시후는 함께 술을 마시던 A양을 성추문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다. 피해자는 연예인 지망생으로 지인의 소개로 박시후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원준 기자 hwj10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