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채권과 주식의 투자비중을 7대3으로 배분하고 투자대상을 채권관련 ETF와 주식관련 ETF로 한정해 상품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최소가입금액은 3억원이고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으며, 운용수수료는 연 1.2%를 분기별로 후취한다.
SK증권 관계자는 "현 시점은 채권형 보다는 혼합형에 관심을 가질 때"라면서 "혼합형의 수익률은 주식 부분의 수익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에서, 주식 변동성 리스크를 시스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SK Good Timing Hybrid Wrap'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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