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성공발사에 따른 우주항공 시설 집적화 필요”
이는 지난 1월 30일 고흥군(군수 박병종)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인공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그동안 줄기차게 추진해 왔던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것.
따라서 현재 나로 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 항공센터, 우주천문과학관 등이 운영되고 있는 고흥에 국가 균형발전과 국가예산절감 차원에서 우주항공산업 R&D 및 시험?평가시설과 국가비행종합시험센터, 고분자 융복합 소재산업 육성 및 우주항공 체험 관광명소화 등 발사장 중심의 우주항공 클러스터 사업이 구축될 수 있도록 이를 국정과제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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