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이트진로, 기린맥주 폭발 성장···전년比 381%↑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치방시보리

▲이치방시보리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하이트진로 가 수입하는 기린맥주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기린맥주 프리미엄 브랜드 '이치방시보리'를 21만상자(1상자=10ℓ)를 판매했다. 2011년 4만4000상자에 비해 381% 증가한 수치다.
이치방시보리는 첫 번째 맥즙으로 만들었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맥주는 주원료인 맥아로부터 여러 차례 짜낸 맥즙을 혼합해 사용하는 반면 이치방시보리는 첫 번째 맥즙으로만 만들어 맛이 깔끔하고 색이 맑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한해동안 기린맥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주력해왔다. 별도의 QM(Quality Manager)을 운영하고, 업소마다 생맥주의 품질 유지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채널을 다양화해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치방시보리의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