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버리지 ETF 전용화면은 미국에 상장된 대표 레버리지 ETF를 한 화면에서 전략적으로 트레이딩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미국 ETF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레버리지 ETF들을 한데 모은 것으로, 고객들의 시세확인 및 종목 찾기, 매매 등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이용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은 당월 무료, 당월 거래가 한 건 이상 있는 경우 익월 무료다.
글로벌사업부 이수연 부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해외 ETF 거래가 늘고 있다"며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번 화면을 개발했으며 고객들의 해외 ETF 거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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