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을 다시 한번 살피고 감사의 마음 가져”
이번 설 명절 위문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각 보훈단체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우선으로 132세대를 선정했다.
군은 보훈가족에게 매년 설날과 3.1절, 호국 보훈의 달인 6월, 광복절, 추석 명절 등 연 5회에 걸쳐 모두 100여 세대에 5만 원권 상품권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수혜자를 300여 세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해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고 국가유공자 전원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를 달아준 바 있다.
군은 금년에도 충의문 설치, 충의교 가설, 현충시설 정비 등 보훈가족에 대한 사기진작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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