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허각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허각은 5일 정오 정규 1집 '리틀 자이언트(LITTLE GIANT)'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허각은 수록곡 '사랑하고 싶어서'의 가사 작업에 직접 참여,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또 다른 곡 '간단한 이야기'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랩 메이킹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일 공개된 허각의 '1440' 티져 영상엔 허각과 같은 소속사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같은 그룹의 멤버 정은지 역시 앨범 수록곡인 '헤어질 걸 알기에'를 듀엣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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