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서한에서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정부의 5년은 대통령 한 사람의 5년도 아니고, 특정한 정파의 5년도 아닌, 5천만 국민 모두의 5년으로서 국가와 민족의 전도에 있어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중대한 시기"라면서 새로운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국회가 초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월 30일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관련 법률안은 현재 행정안전위원회 등 8개의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 중에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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