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이 국내 음악프로그램에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M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은 혼연일체된 퍼포먼스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브레이크 다운'을 비롯해 멤버 헨리가 만든 작곡팀 Noize Bank가 작곡, 조미가 작사한 '고(GO)', 발라드 곡 '굿 바이, 마이 러브(Good Bye, My Love)' 등 중국어 노래 8곡은 물론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한 한국어 버전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M, 씨엔블루, 씨스타19, 튜윤,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포맨, 알리, 디셈버, 문희준, 배치기, DMTN, 빅스, 팬텀, 마이네임, 스피드, 미스터 미스터, 에릭남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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