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분기 대비 매출 12.8% 감소
전반적인 매출부진의 영향과 희망퇴직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 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박윤택 SK커뮤니케이션즈 CFO는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진행 중인 경영혁신을 통해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재정비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모바일과 SNS를 중심으로 한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과 리소스를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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