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컴백활동을 앞둔 DMTN 멤버 다니엘이 악재를 입었다. '아육대'에서 다리 부상을 당한 것.
다니엘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MBC 2013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70m 달리기 예선 중 부상을 당했다.
현재 DMTN은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비롯해 컴백 스케줄이 빼곡히 차 있는 상태. 특히 다니엘은 이번 활동에서 '센터'를 맡았기에 이번 부상이 더욱 뼈아프다.
다니엘 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정확한 상세는 시간이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소속사 모든 직원이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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