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르 프레이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4일(현지시간) 마켓뉴스 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ECB의 현재 통화정책은 적절하다"며 "관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존 경제는 여전히 취약하고 경제 성장에 대한 하방 리스크가 있다"면서도 "유로존이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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