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입단하게 된 류현진 선수는 다음주 미국 출국 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기간 동안,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4.2 V8 LWB를 직접 시승하게 된다.
아우토플라츠는 앞서 지난 12일 폭스바겐 분당전시장에서 고객 가족 30여팀을 초청해 팬사인회 및 포토타임를 개최했다. 박찬호, 추신수 선수에 이어 또 하나의 메이저리그 성공신화를 이룩해 나갈 류현진 선수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최된 이번 행사는 류현진 선수가 지닌 행운과 활력의 기운을 폭스바겐 가족들에게 전하고 2013년 순조로운 새 출발을 염원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지난 2012년11월 11일 추신수선수에게 투아렉3.0TDI 제공 및 팬사인회에 이어 최고의 명차를 선보이기 위한 장인들의 열정이 담긴 페이톤의 가치와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 투수 선수로써 미국메이저리그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류현진 선수의 노력이 잘 부합해 의전차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차를 관람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차별화된 자동차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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