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성군, 2012년 전남투자유치 최우수상 수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보성군, 2012년 전남투자유치 최우수상 수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2012년 전남 투자 유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주관하여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실적, 투자유치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사항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했다.

보성군은 평가기간 동안 총 25개 기업, 투자금액 2,043억 원, 일자리 창출 934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중 11개 기업이 667억 원을 투자하여 51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투자여건 조성을 위해 보성신소재산업단지 조성과 조성농공단지 진입도로 개설 추진, 투자기업의 증설 투자 도모,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기업후견인제 운영 등 기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새해에도 보성군은 투자유치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군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며, 투자자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경우에는 사업성 및 환경성 검토 등 사업 전반에 대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일자리 공시제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소규모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으로 일하는 보성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군민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유치가 최선책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