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 따르면 ‘한우갈비 2.4kg 선물세트(정가 16만9000원)’는 8만9000원, ‘한우 정육 1.8kg 선물세트(7만9000원)’는 3만9900원에 구성하는 등 반값상품으로 출시했다. ‘호주산 와규 정육 1.4kg(9만9000원)’은 43% 할인한 5만6900원에 준비했다.
‘흑 홍삼 표고절편(2만9800원)’은 67% 저렴한 9900원이다. 경기불황으로 수요가 높은 2만원 이하 초저가 생필품 선물세트도 대거 구성했다. ‘아모레고운1호(9900원)’는 5900원, ‘애경 존경 1호(9900원)은 5900원이다. ‘LG행복 3호’, ‘유니레버 감동4호’ 등 2만원 이하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난해 12월 ‘쇼킹 빅TV행사‘를 통해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한 ‘55인치 풀 HD LED TV’를 다시 89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최대 11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를 통해 결제 부담도 낮췄다. 설 가족건강 상품으로 인기 있는 ‘6년근 고려홍삼 농축액 골드’도 마련했다.
11번가는 귀향 차량 렌탈 행사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귀향 무료 시승 이벤트, ‘K5하이브리드 타고 고향 앞으로 출발‘을 마련한 것. ‘K5하이브리드’ 등 인기차종을 6박 7일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오는 27일까지 200명을 선정해 200명에게 K5하이브리드 등 기아차 무료 시승의 기회와 유류지원금 5만원을 지원한다.
11번가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만 포인트도 준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 이력이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SK텔레콤 회원에 한해 T멤버십 포인트 3% 차감 혜택을 마련했다. 신한, BC, 삼성, 롯데, 외환 등 5대 카드사 11%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설 선물 대량구매고객을 위한 할인쿠폰도 있다. 30만원 이상 2만원, 5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할인쿠폰을 매일 1100장씩 2월 6일까지 지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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