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혼다가 오는 14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어반 스포츠유틸리티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이 콘세트카는 닛산의 쥬크, 피아트의 500L과 비슷한 차급으로 양산형 모델이 나온다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양산형 모델은 1600cc와 1800cc 엔진을 달고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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