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4일 여의도에서 열린 '2013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초대 손님들과 건배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해 도전과 역경의 반세기를 넘어 희망의 100년을 준비하는 새해를 맞이한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놓이는 '중소기업 시대'를 힘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