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소냐가 디지털 싱글 '진짜이별'로 팬들 곁을 찾는다. 특히 울랄라세션의 광선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소냐는 오는 17일 신곡 '진짜이별'을 발표한다. 이 곡은 비와 이승기, 먼데이키즈 등은 물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소냐와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SUN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울랄라세션의 광선이 힘을 보탰다.
소냐의 소속사는 "이미 '불후의 명곡' 등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는 소냐가 광선의 피처링을 통해 멋진 하모니를 들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소냐는 지난 2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아이다'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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