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곳으로 꼽힌 누리길은 인천강화 호국돈대길, 전북부안 변산마실길, 전남신안 해넘이길, 경남고성 공룡화석지해변길, 부산영도 갈맷길이다.
이번 대표노선은 노선의 역사, 문화적 가치, 도보 안전성, 경관의 다양성, 시설 및 교통 편의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국토부는 해수욕장, 유적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화 및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안내판 정비 등 도보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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