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제자유구역 내 국내 투자기업의 세제감면을 골자로 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지난 17일 정부에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국내기업도 외국인 투자기업과 동등한 조세 감면 또는 최소한 산업단지 수준의 지방세 감면혜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시행자와 산업시설에 입주하는 국내기업에도 산업단지에 준한 세제 감면 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