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비관련 주식에 최대 80%까지 투자한다. 산업고도화와 환경, 신기술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도 늘려갈 계획이다.
석희관 하이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중국본토 A주는 지난 2007년말 대비 60% 이상 하락한 상태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중국정부가 상반기 소비증진에 이어 하반기 투자증진을 통해 경기를 부양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금이 투자적기"라고 말했다.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주식펀드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부산은행, 유진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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