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양 기관은 의료교육과 연구, 인력 및 의료정보 등을 교류하기로 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와 MOU를 맺은 첫 번째 한의학 기관이다.
이번 MOU는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의 요청을 받은 신 이사장이 척추질환을 앓던 카자흐스탄 정부 주요인사를 치료한 게 계기가 됐다.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는 정·재계 주요인사 및 고위 공무원을 위한 의료센터로,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3000여 명이 근무하는 카자흐스탄 최고의 의료기관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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