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14일 마산구장서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14일 마산구장서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NC 다이노스의 홈 창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창원시의 후원으로 7월 14일 NC의 홈구장인 마산야구장에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한다”라고 6일 발표했다. 예년처럼 남부리그(롯데, 삼성, 넥센, 한화, KIA, NC)와 북부리그(경찰청, 상무, LG, SK, 두산)의 대결로 이뤄지는 이벤트는 구단별로 4명씩이 선발되어 펼쳐진다. 남부리그 24명, 북부리그 20명이다. 참가는 입단 5년차 이하 선수만 가능하며 외국인선수는 제외된다. 각 선수단은 올스타에 선발된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1군 엔트리에 등록될 경우 대회 1일 전까지 교체할 수 있다. 남부리그의 지휘봉은 윤학길 롯데 2군 감독이 잡는다. 이에 맞서는 북부리그는 유승안 감독이 지휘한다.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퓨처스리그 올스타 MVP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되며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투상, 홈런레이스 우승 선수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이번 경기는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무승부로 처리된다. 우천 시 경기는 다음날인 15일로 순연되며 다음날도 비가 쏟아질 경우에는 취소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