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은 재난·재해로 인한 업무 중단시 신속히 업무를 재개할 수 있는 사업 연속성 관리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국표준협회가 심사 후 인증여부를 결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재난과 재해 발생시 고객과 회사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받았다"며 "서비스 제공의 지속성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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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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