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정음 노출 의상 본 방송국 남자들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정음 나가수2 노출 의상(출처 : MBC 방송캡쳐)

황정음 나가수2 노출 의상(출처 : MBC 방송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황정음 노출 의상 본 방송국 남자들이…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황정음이 가슴 밑까지 드러나는 파격 노출 드레스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서 황정음은 생방송을 위한 조추첨 진행을 위한 특별초대손님으로 무대위에 올랐다.
이날 황정음은 가슴 밑 부분까지 파인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가 차에서 내려 방송국 복도를 지날 때는 뒤에 있던 방송국 남성 직원이 수군거리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술 더떠 카메라는 황정음의 패션을 TV화면에 꽉차도록 여러차례 클로즈업하는 등 주말 가족대상 프로그램에는 걸맞지 않은 선정적인 화면을 내보냈다.

황정음 뿐 아니라 개그맨 박명수와 공동진행을 맡은 박은지 역시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황정음만큼은 아니지만 그 역시 가슴부분이 깊이 파인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촬영장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네티즌은 "주말 예능에 좀 과한 복장 아니냐", "유명 시상식처럼 프로그램의 격을 높이려는 시도같지만 눈에 거슬린다", "tvN '오페라스타' 진행자인 이하늬도 파격의상을 자주 입었으니 황정음 복장도 용인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나가수2는 12명의 가수들이 각각 두팀으로 나눠 경합한다. 다음달 6일에는 A팀(박미경, 이수영, 이영현, 이은미, JK김동욱, 록그룹 백두산)의 경연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