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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2011 연도대상 개최,,챔피언에 안순오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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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왼쪽 여섯번째)가 2011회계연도 연도대상을 수상한 보험설계사(FC)와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왼쪽 여섯번째)가 2011회계연도 연도대상을 수상한 보험설계사(FC)와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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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생명은 24일 부산에서 수상자와 고객 가족, 임직원 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회계연도 연도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에서 열렸다. 행사장인 벡스코(BEXCO)를 비롯해 부산 지역 숙박시설, 식당 등을 이용함으로써 부산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연도상에는 개인영업부문 FC 중에서 영업실적,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본상 812명, 신인상 105명 등 총 1056명이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그랜드 챔피언은 강남지역단 일류지점의 안순오 FC(54세, 20년 경력)가 차지했으며, 이어 전사 챔피언으로 무등지역단 수창지점 임순이 FC(47세, 18년 경력), 종로지역단 안국지점 서정민 FC(44세, 17년 경력)가 선정됐다.

연도상 수상자들의 실적은 삼성생명 전체 FC 중 상위 3% 수준에 해당한다고 삼성생명 측은 설명했다.

1인당 평균 월초 보험료는 241만원으로 삼성생명 FC 평균에 비해 4배 이상을 기록했다. 보험계약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13회차 유지율도 96%로, 평균 유지율 86%에 비해 상당히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51.5%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50대(33.5%), 30대(11.2%) 순이었다. 최고령 수상자는 올해 73세의 신림지점 이묘순 FC였으며, 최연소 수상자는 24세인 역삼Univ지점 황성희 FC였다. 한편 연도상 최다 수상자는 무교지점 송정희 FC로 무려 32회나 수상했다.

박근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컨설턴트는 보험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는 숭고한 직업"이라며 "고객을 사랑하고 고객 이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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