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김윤지(35) 아나운서가 결혼 5년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윤지 아나운서의 측근 또한 "방송국 동료들 대부분이 이혼 사실을 알고 있지만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5월 회사 선배 소개로 만난 두 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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