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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혼마' 창단 "젊은 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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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혼마' 창단식에 참석한 안신애와 김혜윤, 양수진, 김자영, 홍진주(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팀 혼마' 창단식에 참석한 안신애와 김혜윤, 양수진, 김자영, 홍진주(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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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혼마골프가 '팀 혼마' 창단식을 갖고, 젊은 층 공략을 선언했다.

혼마골프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양수진(21)과 김자영(21), 김혜윤(23), 안신애(23), 홍진주(29) 등 5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미녀군단'을 주축으로 골프단 창단 행사를 가졌다.
양수진과 김자영, 김혜윤, 안신애 등은 파격적인 계약금과 다양한 인센티브가 포함되는 조건으로 새로 영입됐다. 혼마골프 후원선수는 이로서 유소연(22)과 김도훈(23) 등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그동안 시니어층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지를 젊게 바꾸겠다는 게 목표다. 선수들은 지난해부터 피팅을 시작해 2주 전 일본 사카타공장을 찾아 마지막으로 클럽 점검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모자 오른쪽에 혼마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혼마골프측은 한편 이날 베레스 뉴S시리즈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런칭 행사도 열었다. 베레스 S-02드라이버는 특히 헤드의 '7피스' 구조로 트리플 반발 설계를 구현해 비거리를 크게 늘렸다는 설명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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