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국민MC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도 어리바리한 시절이 있었다.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10주년 특집에서는 유재석이 김제동과 함께 9년전 쟁반노래방 코너를 맡았을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너도 옛날엔 진행을 못했다"며 쏘아붙였고 박미선은 "매끄러운 진행만 보다 이런 모습을 보니 귀엽고 신선하다"라며 유재석을 두둔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 10주년 특집에는 탁재훈, 신동엽, 이효리, 유진이 출연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추억을 되살렸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꼭 봐야할 주요뉴스
"홀인원 했는데 왜 200만원 안줘요?"…소비자피해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